[핸드폰에 쉼을, 고요 가운데 책을?]
#독산동 #책모임

#모임을_제안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손에 핸드폰이 쥐여져 있습니다. SNS를 하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으며,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봅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도 핸드폰으로 만나는 세상에 몰입할 때가 많습니다.

할 일이 끊이지 않는 핸드폰에게 살짝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는 모여, 따로 또 같이 책을 읽는다면요?

  독산동 "카페 자리"에서 계획한 ‘책읽기 모임’은 내가 누구인지 소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책을 읽고 길고 진지한 감상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없습니다.

​
  한 달에 두 번, 잠깐의 고요 속에서 따로 또 같이 책을 읽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샀지만 두께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책, 가방에 넣어 다니지만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을 카페 자리에 편하게 앉아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카페 자리의 책꽂이를 살펴보고 고를 수도 있습니다.

  고요 가운데 책을 만나고, 핸드폰도 쉼의 시간을 가지는, 저녁 시간을 함께 만들어요!!!

#모임 안내
  - 언제: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9시까지(7월11일 부터~)
  - 어디서: 카페 자리(독산4동 197-1)
  -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 : 1시간 30분 동안 읽을 책과 찻값(자신의 찻값을 내시면 됩니다)
  - 어떻게 진행되나요?
     1) 각자 가져오신 책이나 카페 자리의 책꽂이에 있는 책 중 마음에 드시는 책을 골라, 편하게 자리를 잡고 읽으시면 됩니다.
     2) 그 1시간 30분동안 핸드폰도 쉼을 갖고요.
     3) 9시가 되면 책 읽기에 대한 간단한 느낌을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핸드폰과 함께요,

#신청 및 문의
신청서 https://goo.gl/forms/6c5PL5wiB700FiG42
돌봄살림치유공간자리(금천구 독산4동 197-1)
02-830-1816/ space-zari@hanmail.net #금천구 #돌봄살림치유공간자리
# 노는카페자리 # 책 같이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