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에 2021년 함께하는 마을지원활동가×마을강사단 10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의무교육과정을 거쳐 2021년도 공모사업 및 마을강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만나뵐 마을활동가분들이십니다. 

그리고 2월 17일, 2월 18일 이틀에 걸쳐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조심하면서 통합양성교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서 

마을지원활동가와 마을강사단, 주민자치공론장 코디네이터분들과 

함께 통합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날이기에 센터에서도 정성을 담아 활동가님들을 기다립니다.

모두가 함께 대면교육을 통해서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며 

알아가고 마을일을 같이 논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17일 오전에 유창복 교수님과 포스트코로나에 마을에서 할수 있는

우리의 활동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마을의 일자리가 어떻게 

만들어 질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18일에는 김유선 센터장님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마을지원활동가의 

끈끈한 연결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실질적으로 활동가님들의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일 공모사업에 대한 강의도 윤희정담당선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한번에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공부모임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시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게 될 예정입니다~~

한만석 금천구청 마을자치과장님께선 마을x자치에 대해서 우리구에서 

활동하면서 서로 협력해야하는 여러 면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이기에 넓은 길로 갈수 있다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하는

2021 마을지원활동가x마을강사단에 입학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해주신 모든 활동가님들과 함께할 내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또 24~25일 워크샵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