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지방정부에 바란다-우리동네 정치샬롱이 시작했습니다.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주권자인 주민들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후보자와 정당만 선택하며 주워진 의무와 권리를 다한걸까요?
시민들의 촛불로 대통령이 바뀌었지만 우리 동네는 얼마나 바뀌고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금천구 주민들 당사자들이 직접 우리동네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7기 지방정부에서 집행될수 있도록 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취지로 지난 4월3일 첫 제안자 모임을 진행햇고 이후 4월19일 2차 모임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제7기 지방정부에 바란다-우리동네 정치샬롱의 이름으로 각 분야별 좌담회 또는 정책제안발표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5월10일 저녁7시에 정치축제를 통해 제안하려고 합니다.

현재 어제 24일 장애인분야가 진행됐구 에너지생태분야가 2차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는 5월3일에는 금천문화역사포럼과 살구여성회, 정의당이 함께 정책을 제안하고 4일에는 교육다방이라는 이름으로 교육분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5월5일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놀자'에서는 우리동네 정책제안을 받는 마당도 진행합니다.

'장애인-함께살자'는
장애인 정보접근권의 확대를 위한 제안 : 마경진 한국장애인커뮤니케이션협회장
정신장애인자립생활 지원을 제안김유진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시각장애인 공간의 필요성과 이동권의 문제: 이동렬 시각장애인협회장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제안 : 이완범 금천장애인연합회장
님이 발제를 해주셨구요
발달장애인 정책 제안-나경춘 금천장애인 부모회장은 내용을 대신 발표했습니다.


에너지 생태분야는 건강한농부사회적협동조합 금천기후변화대응리더, 금천생태

포럼, 금천햇빛발전협동조합, 독산1동 금하마을, 시흥4동 새재미마을, 금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이 함께 두번째 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 형식으로 후보자 분들은

잠시 쉬는 것으로..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 문화예술, 마을민주주의, 노동 분야가 진행중이고 조만간 일정이

잡힐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이런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제안을 함께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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