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일시 :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 금천구청 12층

금천구청안에 금천구자원봉사센터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매년 금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통해 한해동안 봉사한 기업, 동아리, 개인들에게 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상과 더불어 자원봉사동아리, 캠프, 기업들에 대한 소개 판넬을 준비하여 금천구 내 자원봉사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날 현장 스케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식전행사로 고려수지침과 내 협압 내혈당 알기체험을 진행했는데

고려수지침은 고려수지침 자원봉사캠프에서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에 봉사해주고 계십니다.

고려수지침 자원봉사캠프는 서암봉, 서금요법, 수지요법들을 배워 경로당과 데이커어센터등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그외에 관내 행사에서도 자주 뵐 수 있습니다.

강당에 들어서니 단상으로 향하는 입구 풍선장식과 풍선 사람들이 있는 포토존이 보입니다. 누가 이렇게 이쁘게 장식을 했을까요?

이 또한 풍선아트팀이 매년 봉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요즘 기업들도 사회공헌을 많이 고민하고 활동하시는데요 흐름도를 보니 금천구내에서는 고민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시면 되겠어요.

금천구내 자원봉사캠프가 동마다 있네요. 동외에도 7곳이나 있다니!
자원봉사캠프가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라고 하니 금천구내 자원봉사센터가 17곳이나 되는거네요.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자원봉사캠프를 방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각 캠프마다 봉사내용이 조금씩 다르네요.

봉사활동이 그만큼 다양하다는 의미도 되겠죠?

봉사를 가족단위로 하는 동아리들도 있네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같이하며 자란 아이들은 봉사가 어렵지않고 어르신을 섬김 줄 알겠어요.

독거, 홀몸 어르신 방문봉사는 가족봉사들이 다 하시는 활동이네요

청소년이 봉사를 직접 기획, 실행, 평가하는 동아리도 있네요.

공부에만 자기주도가 있는게 아니라는것. 금천구의 미래가 밝습니다ㅎ

금천구내에 여러봉사단체가 있다는 걸 이날 참석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대상 계층도 다양하고 활동 또한 다양하네요.

벼룩시장을 통해 수익금을 발생시켜 봉사로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봉사하는 동아리.

벼룩시장에서 만나면 물건을 사서 저도 일조를 하고 싶네요. 여러분도 동참해주실꺼죠?

보드게임, 레크레이션, 텃밭가꾸기등 100세시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도 다양합니다.
봉사하시는 분들도 활동하시면서 즐거우시겠어요.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문교육과정을 하고 자원봉사로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생긴 동아리들은 전문 기술도 연마하면서 봉사도 하는 일석이조의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정리수납, 네일아트, 재봉, 미술등 다양하니 자원봉사센터의 전문교육과정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취미인 악기로 봉사하는 팀들도 있습니다.

아코디언, 우크렐라로 다수의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관내 행사시 자주 봤던 팀이라 더 반갑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서 만났던 팀들도 있네요.
시흥1동 마을지기분들이 결성하여 활동하시는 금빛찬란, 찾아가는 인형극으로 활동하시는 금빛노을인형극단.
마을활동과 봉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소개판넬들을 둘러보는 동안 기업, 활동단체, 개인별 시상식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2019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끝났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 봉사에 감사합니다.